올리벳 크리스천 부부대학
부부 교실 / 서로 용서하는 부부
크리스천 부부사이에 서로간의 상처를 주고 오해를 하는 일들이 있다. 이때 서로 용서함으로 관계를 다시 회복해 가야한다.
용서의 과정은 주로 상처를 주거나 받은 쪽이 죄를 고백하고 그로 인한 후회를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상처 주는 쪽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사과할 때, 상처 받는 쪽은 이를 받아들이고 분노나 미움을 떨쳐내기 위해 이를 수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죄를 고백하고 후회하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부부는 또한 어떻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지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따라와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즉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크리스천 부부는 기도를 통해 상처 주고 받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자아 성장과 관계 회복을 위한 힘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내면적인 동의가 있게 되면 용서의 과정이 따라옵니다. 용서의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동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배경, 경험 및 상황을 고려하고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또한 이 모든 과정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시간이 필요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에 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용서의 과정을 거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용서는 부부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깊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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